잘 만들어진 계층형 아키텍처는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변화하는 요구사항과 외부 요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해준다.
일반적으로 로직 flow와 컴포넌트들의 의존성 flow가 일치하여 받아들이기 쉽다.
전통적인 계층형 아키텍처의 토대는 데이터베이스
따라서 모든 것이 결국은 영속성 계층을 토대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우리가 만드는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은 상태가 아니라 행동을 중심으로 모델링한다.
하지만 계층형 아키텍처는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를 먼저 생각하고, 이를 토대로 도메인 로직을 구현하게 하는 데이터 중심적 사고를 유발한다.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방법이다.
이런 데이터베이스 중심적인 아키텍처가 만들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 ORM